주민 문화예술 생활 활성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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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02.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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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협 보령지부, 28일까지 중부발전서 `아트트리' 전시회
한국중부발전 본사사옥 야외에 전시되고 있는 아트트리 작품.
한국중부발전 본사사옥 야외에 전시되고 있는 아트트리 작품.

 

보령시는 지난달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국중부발전 본사사옥 야외공간에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아트트리'展을 개최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보령지부가 주관하며 (사)한국예총보령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 작품 관람을 통한 문화와 예술이 있는 환경을 장려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부권, 라인, 오종원, 이정석, 임용빈, 정일휘 등 6명의 지역 작가가 참여했으며 곰돌이 가족, 고래의 꿈, 유성 축제, 선율, 별의 향연, 나비 사랑 등 아트트리 작품들이 전시됐고 지난 한 달 간 한국중부발전 직원과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부권 지부장은 “지난해 9월 한국중부발전과 함께한 `우리함께 가자'전시회의 많은 호응으로 다른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가 지역예술인에게 긍정적인 활동 지원이 되고 예술 창작 활동에 동기부여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oiisb@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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