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여자축구단 올해도 보은에 둥지
상무 여자축구단 올해도 보은에 둥지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2.06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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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협약 … 14차례 홈경기
정상혁 군수(왼쪽)와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가운데), 이방현 국군체육부대장이 상무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하고 있다.
정상혁 군수(왼쪽)와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가운데), 이방현 국군체육부대장이 상무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하고 있다.

 

보은군은 지난 1일 소회의실에서 정상혁 군수와 이방현 국군체육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무 여자축구단 보은군 연고지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상무 여자축구단은 올해도 구단 명을 `보은상무'로 리그에 출전한다.
군은 상무 팀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관리와 전문인력 배치를 비롯해 경기 진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19 WK리그 보은상무팀의 경기는 총 28경기로, 이 중 14경기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지는 홈경기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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