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민관 협력 강화, 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성평등 감수성 교육 및 매뉴얼 제작 보급, 각종 위원회의 높은 여성비율 등 여성친화도시 추진 주체 역량강화 부문이 특히 돋보였다. 또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단이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이뤄내 민·관 협력도 이끌어냈다.
육아 돌봄방, 소모임 창작실,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대덕 마더센터 조성과 지역의 여성리더를 대상으로 한 대덕여성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해 여성의 사회활동참여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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