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회 폐막식 개최 … 8년 연속 목표 달성
프로골퍼 김해림·팬클럽 내일 떡국나눔 행사도
프로골퍼 김해림·팬클럽 내일 떡국나눔 행사도
희망2019나눔캠페인이 충북도민들의 성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117.7도를 달성하며 폐막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이하 충북모금회)는 31일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은 66억8900만원을 목표로 진행해 총 78억7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온도 117.7도를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은 8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목표를 달성했다.
목표 달성과 함께 2일에는 프로골퍼 김해림 선수와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 40여명이 상당Uni-Share무료급식소와 상당공원에서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무료급식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백미와, 고기 등의 비용도 전달할 계획이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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