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추진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추진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1.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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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토청 지·정체 정보 등 제공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이 설 연휴기간 교통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1~7일까지 우회도로 지정, 교통정보 제공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교통상황을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지·정체구간은 도로전광표지로 정보를 제공하고, 우회도로 지정 및 안내표지를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과거 명절 연휴기간 지속적으로 교통정체가 발생한 국도17호선 청주~대전 구간에는 신탄진~대청댐으로 우회하는 우회도로 안내표지판(4개소 11개)을 설치하는 등 사전점검을 마쳤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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