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가스안전公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01.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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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청렵문화 정착·반부패 수범사례 개발 등 호평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1일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공공부문 청렴도를 높이고자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 등 부패방지 시책을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을 포함, 기관 270곳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뽑았다.

가스안전공사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모범사례 개발·확산 ◆가감점 등 총 7개 부문에서 평균 96.05점을 받아 공공기관 Ⅱ그룹(33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했다.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반부패 경쟁력은 공공기관이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반부패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개 분야, 33개 세부 추진과제를 이행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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