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관계 유지 … 협회 위상 높일 것”
“유관기관 관계 유지 … 협회 위상 높일 것”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1.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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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 충북도회 정총 … 임·직원 자녀에 장학금도
31일 청주 M명암컨벤션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2019 제30회 정기총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협회 충북도회 제공
31일 청주 M명암컨벤션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2019 제30회 정기총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협회 충북도회 제공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31일 청주 M명암컨벤션 웨딩홀에서 `2019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건'과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안 결정의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의건'등을 원안 의결했다.

또 임성만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사무관이 협회장 감사패를 받았고 박노흥 ㈜청운환경기술 대표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와 함께 충청대 항공보안과 신희준 학생 등 6명의 회원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김동오 회장은 “지난해 충북도회는 200개 회원사가 넘는 도회로 성장함에 따라 대표회원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발주처와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면서 협회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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