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무대 운영 대전교육청·예술단체 11곳 협약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무대 운영 대전교육청·예술단체 11곳 협약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1.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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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대전지역 11개 예술단체와 `2019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지역연계 학교예술교육 사업인 `2019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 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는 예술문화대학협동조합, 대전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다현악회, 림스 타악기앙상블, 반 브라스, 협동조합 뮤즈, 대전시립합창단, 아이빅 밴드, 에듀비젼, 한국문화복지재단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개 단체가 참여했다.

2015년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 로 시작해 2018년 미술·무용·영상 분야가 확대되면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로 사업 명칭이 변경됐으며 현재 90개교에서 예술무대가 운영됐다. 올해에는 32개교가 1차 사업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연내 사업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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