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30일 김영수씨(74·오른쪽)에게 민간유공자 진천소방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영수씨는 지난 2일 아파트 경비근무 중 덕산면 한 음식점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비실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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