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저소득층 기초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거 안정과 수준을 높여 주기로 했다. 군은 주택이 자가인 경우 수선 유지를 지원한다. 이는 기초주거 급여 수급자 중 가구 규모, 소득 인정액, 수선 유지비, 주택 노후도 등을 분석해 주택 개량을 지원한다. 군은 다음달 중 전담 기관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은 뒤 사업비 1억7500만원을 들여 이를 진행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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