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항공 교육기관 발전 최선
송일빈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시설단장(56·사진)이 29일 신임 항공기술훈련원장으로 취임했다.
송 원장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정한 세계적인 민간 항공 교육기관인 항공기술훈련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를 졸업한 송 원장은 1987년 공항공사에 입사했다. 무안지사장과 서울 시설단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재훈 전 원장은 본사 상임본부장으로 내정됐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