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올해 873억 푼다
충북개발공사 올해 873억 푼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1.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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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등 199건 발주 … 입찰·수의계약 지역업체 우선 선정
충북개발공사(사장 계용준)는 올해 총 199건, 873억 규모의 공사와 용역 등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발주내용은 청주 전시관건립사업 조성공사 등 공사 23건, 635억원, 용역은 충주 북부산업단지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 등 35건, 148억원, 관급자재 등 물품은 141건, 90억원이다.

공사는 관계자는 “올해 발주계약 시 건설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건설업계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지역제한 입찰,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 등 도내업체가 계약상대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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