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가족누리센터 건립 등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
서천군 가족누리센터 건립 등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01.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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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올해 황금돼지의 해에 걸맞게 군민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시책들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문제를 위해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가족누리센터를 건립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지역이 함께 돌보는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을 확대해 지역맞춤형 육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저출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노인복지 중장기 종합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해 대비 400자리를 늘린 노인일자리 2800자리 확대와 시니어클럽 활성화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에 매진한다.

치매안심병원 확충과 영명각 증축, 미등록경로당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천 오종진기자

oiisb@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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