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줄이기 위해 28일 괴산읍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치매예방 의식을 일깨웠다.
센터는 △치매인식 개선 △치매 선별 검사 및 상담 △어르신 인식표와 치료, 관리비 지원 등을 집중 홍보했다.
센터는 이와 연계해 △치매예방 수칙 및 치매예방 운동법 등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관내 65세 이상 괴산 노인인구는 1만191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치매환자는 (추정) 1396명(11.7%)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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