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대전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1.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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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28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7건, 동의안 5건, 건의안 2건 등 모두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는 김인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아동센터 운영 정상화를 위한 예산사태 해결 촉구 건의안,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급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키로 했다.

박혜련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재정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세입기반과 자치단체의 자율성 확대 및 과세 형평성 제고를, 구본환 의원은 장애인에게 재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활승마 운영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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