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피네이션, 가수 현아·이던 커플 영입
`싸이' 피네이션, 가수 현아·이던 커플 영입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1.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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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27)와 이던(25) 커플이 싸이(42)와 손을 잡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아와 이던은 최근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싸이는 27일 인스타그램에 “#pnation #피네이션”이라며 현아와 이던이 지장 찍은 손 사진을 공개했다. “Welcome”이라며 현아, 이던과 찍은 사진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 후 소속사를 물색했다. 처음에는 따로 새 둥지를 찾기로 했으나, 함께 2막을 열기로 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이던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현아, `펜타콘'의 후이(26)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활동했다.

싸이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피네이션을 설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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