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 김은수)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3일까지 설날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타임월드는 경기불황 및 청탁금지법 정착으로 가성비 높은 선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10만원이하 농수축산세트를 강화했다.
특히 1인 가구 시장 트랜드를 반영한 선물세트, 갤러리아만의 선물세트,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이종 카테고리의 콜라보레이션 세트, 명절 베스트 선물세트 등 다양한 구성 및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갤러리아 자체브랜드 상품인 고메이 494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상품도 특별함을 선물한다.
경북 영주의 문화재로 지정된 500년 고택에서 6대에 걸쳐 내려온 비법을 전수받은 고메이494 전통장 세트1호, 충남 논산 청정지역에서 5년이상 발효 숙성시킨 고메이 494 전통발효식초 1호, 고메이494 저온 숙성김 매호가 준비됐다.
갤러리아와 수십 년간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명품 한우 `강진맥우' 도 이번 설에 만날 수 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 선물세트와 소용량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꺼내 이용하기 편하게 준비한 HMR 스테이크 세트와 함께하기 좋은 와인 1865 싱글 세트는 고급 레스토랑에 가지 않아도 될 만큼 완벽하고 센스있는 설 선물이다.
건강에 좋은 식품에 대한 선물 수요에 대비해 프리미엄 견과세트, 홍삼류, 금흑 수삼·더덕 진품세트 등 받는분의 연령대와 기호에 맞는 상품으로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이밖에 한라봉·사과·배 세트, 레드향 세트, 굴비세트, 한우VIP세트 등이 있다.
다양한 권종의 갤러리아상품권을 비롯해 금산 금흑정 세트, 최영자 명인 예술조청 세트, 태안 송화염 세트 등 충남지역 우수 상품은 지역 고유의 맛과 향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다.
/대전 한권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