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지역 재생 열린한마당
청주시는 23일 도시재생허브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충주시, 제천시가 함께 참여하는 `충북·세종 지역 재생 열린마당'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인근 도시와의 지역 재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청주시 고유의 도시 재생 이미지 및 발전 방향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별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문제점, 우수사례와 성과 공유를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간 상생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황희연 충북대 명예교수의 `우리나라 도시재생이 가야 할 방향'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청주시 이진영 주무관의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보고, 충주시와 세종시, 제천시의 도시재생사업 현황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