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아파트 3293가구 새주인 맞는다
충북지역 아파트 3293가구 새주인 맞는다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1.22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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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월 청주TP 우방아이유쉘 424 가구 등 입주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충북지역에서 아파트 3293가구가 입주한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부터 △청주테크노폴리스 우방아이유쉘 2단지 424가구 △충주기업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17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3월에는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 492가구 △청주 방서지구 두진하트리움 600가구 △증평 대광로제비앙 702가구가, 4월에는 △청주 가경홍골지구 아이파크 905가구가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 기간 전국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7.7% 늘어난 11만2648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5만7507가구로 34.6% 증가했으나 지방은 5만5141가구로 10.9% 감소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개별 사업장 사정에 따라 입주시기와 물량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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