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의 화려한 선율로 감동 선사
바이올린의 화려한 선율로 감동 선사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1.22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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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 Vionlin Quartet, 24일 청주 동부창고서 연주회 개최

 

국내 최초 바이올린 4인조 그룹 `KCO Violin Quartet'의 연주회가 청주 동부창고에서 열린다.

2019년 첫 청주하우스콘서트로 개최되는 연주회는 24일 오후 7시 30분 동부창고 34동 다목적 홀에서 펼쳐진다.

`KCO Violin Quartet'은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가 배출한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2017년 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KCO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바이올린 4중주를 비롯해 바이올린 Duo, Trio, Quartet 등 다양한 조합의 무대를 선보여 실험적인 연주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청주하우스콘서트에서도 바이올린 특유의 화려한 선율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공연이 끝나면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담소와 와인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관람료는 1만원(어린이·청소년 5천원)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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