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회 단양부군수(사진)가 읍ㆍ면 순회를 통해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지난 2일 자로 부임한 30대 최 부군수는 지난 16일부터 부서별 주요업무보고에 이어 지역 현안과 기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1~24일까지 읍면 순회에 나섰다.
최 부군수는 읍면 순방에서 “신속한 민원처리와 친절한 민원 응대 등 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감동을 주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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