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소 보고회 개최 … 71개 주요현안 관련 전략 논의
괴산군이 2020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군은 22일 실·과·소 보고회를 열고 생활밀착형 사업과 연계해 71개 주요 현안(3157억여원)에 대한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특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80억원) △내수면 테마공원 조성사업(10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170억원) 등에 대한 확보방안도 분석했다.
군이 내년에 추진할 사업은 △괴산군 스포츠타운 조성사업(165억원) △청안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117억원) △곤충자원화센터 건립사업(100억원)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350억원) 등이다.
또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150억원) △원풍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208억원) △의상천(소하천) 재해예방사업(177억원) △세곡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141억원)도 함께 추진한다.
군은 `선택과 집중'전략을 세워 충북도, 중앙부처, 국회의원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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