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설 연휴 이전에 BRT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 밀집지역, 주택지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인력을 총동원해 쓰레기 수거와 가로청소를 시행하고 읍·면·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와 `내 집 앞, 내 상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8개의 생활쓰레기 상황반(책임동 3개반, 청소대행업체 4개반, 도시청결과 1개반)을 설치하고 6개조 18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기동처리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설 당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예정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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