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데렐라 스토리 시즌2 개막
KLPGA 신데렐라 스토리 시즌2 개막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01.21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국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후 2인에 참가기회 부여
3월초 8개국서 방송 예정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 시즌2' 촬영에 들어갔다.
 KLPGA는 지난 시즌부터 쿼드스포츠와 업무협력을 맺고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 서바이벌 대결을 펼친 후 최종 2인에게 KLPGA투어 10개 대회 참가기회를 부여하는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를 진행해왔다. 지난 시즌에는 제네비브 아이린 링(24·말레이시아)과 지에퐁(26·대만)이 서바이벌 경쟁에서 승리하며 국내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KLPGA가 주관하는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는 쿼드스포츠가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해 참가선수 섭외와 해외 방송사 편성을 협의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했다.
 시즌2에는 브라질,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8개국에서 온 1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오브 KLPGA 시즌2'는 3월 초부터 60분 분량으로 10회 방송될 예정이며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