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 `만세보령농특산품'으로
설 명절 선물 `만세보령농특산품'으로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01.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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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조미김·반건조식품·머드화장품 등
고품질 중저가 실속형 상품 판매 `호응'

 

보령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친지, 친구, 이웃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마음까지 풍족한 가심비(價心比) 끝판왕인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농특산품'은 2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 쌀로 선정된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 `조미김', 우럭, 도미 등 청정해산물 반건조식품,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머드화장품' 등 경기침체로 서민 가계 부담이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도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제일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공동브랜드로 출시한`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명품쌀 최우수, 2016년 우수를 수상해 품질, 향, 외관, 맛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로 입증 받았으며, 삼광미 골드는 택배비 포함 10㎏ 기준으로 2만7500원, 20㎏는 5만3000원에 출고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041-931-1345) 또는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령산 맛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김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구매는 포탈사이트에서`보령 김'등으로 검색해서 구매할 수 있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우럭과 간재미,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멸치, 새우 등 반건조 식품이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은 3만원부터 10만원으로 택배를 통해 손쉽게 보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100% 국내산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구입문의는 무창포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회사법인(041-936-3395)으로 하면 된다.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친환경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보령머드화장품'은 품목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령의 바다 진흙을 이용한 머드팩 등 27종의 머드화장품에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3만 원 이상 구입할 경우 택배비가 면제된다. 구입 문의는 보령축제관광재단(041-930-3882)으로 하면 된다.

/보령 오종진기자

oiisb@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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