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증평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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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억5천여만원 투입… 미암3리 도로포장 공사 등 진행

증평군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억5000여만원을 들여 마을안길 정비, 용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등을 추진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한다.

특히 △증평읍 미암3리 등 4곳의 도로포장 및 배수로 설치 △도안면 송정2리 등 2곳 농로포장과 배수로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또 △증평읍, 도안면 마을안길 및 세천 보수 8곳 등 14곳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어 증평읍 남차3리 과소방지턱 설치, 도안면 석곡2리 가드레일 설치 등을 한다.

김일기 건설과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며 “살기좋은 증평 건설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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