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과 괴산유기농업인연합회(연합회)가 친환경·유기농산업을 더욱 강화해 나기로 했다. 군과 연합회는 17일 충북유기농업연구소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유기농산업 분야 등 198개 사업에 51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농업정책(17억원) △유통가공(68억원) △원예특작(74억원) △농업기반(65억원) △농촌개발(62억원) △귀농·귀촌(36억원) △농업기술(9억원) 등 8개 분야을 집중 지원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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