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中企육성자금 3200억 푼다
대전시 中企육성자금 3200억 푼다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1.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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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등


기술신용평가 보증 강화도
대전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320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분야별 지원 금액은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400억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500억원, 경영안정자금 2300억원 이다.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은행 대출시 발생되는 이자 중 일정부분을 보전해 주며,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경영안정자금은 2~3%,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1~2% 이자차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의 경우 국내와 수출납품에 따른 원자재 구입을 위해 상·하반기 각 200억원을 운용하며 기업부담 금리는 분기별 공공자금 관리기금 대출금리에서 0.93을 차감 적용해 1.94%(1분기)다.

기술신용평가 보증을 강화해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금액을 전액(한도 5억원) 지원받을 수 있다.

자금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을 방문하거나 기업지원 포털사이트 대전비즈(dj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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