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15일부터 25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와 합동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매장, 종합병원, 일반병원,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접지상태, 각종 전기설비의 적정설치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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