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상 공로상에 남기창씨
한국음악상 공로상에 남기창씨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1.14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악발전 기여… 특별공로상에 하유정 충북도의원
한국음악협회, 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서 시상
남기창, 하유정
남기창, 하유정

 

2018 한국음악상 공로상에 남기창 청주남성합창단장과 특별공로상에 하유정 충북도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づ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가 2018년 한국 음악계를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8 한국음악상'에 남기창 청주남성합창단장과 하유정 충북도의원이 선정됐다.

남기창 전 청주대교수는 청주남성합창단을 15년간 이끌며 순수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유정 충북도의원은 보은개나리합창단(현 보은군립합창단)과 수정초, 동광초 합창단을 지도하며 지역 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개최된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