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경력단절여성 등 사각지대 발굴
부여군 경력단절여성 등 사각지대 발굴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9.01.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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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퇴직 50·60대 등 확대
부여군은 정부의 최근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지역단위 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모아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일자리 틈새시장의 선제적 대응과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선, 청년일자리 분야는 청년창업농 창업지원, 청년문화축제코디네이터, 푸드트럭, 우수중소기업일자리, 사회비스전문가 양성, 장애청년 중증장애인도움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해 나가기로 했고, 50~60대 퇴직자를 위한 일자리로는 신중년경력 활용지역 서비스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취업 440여명이 알선되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3000여명의 일자리가 마련되며, 사회적경제육성을 통하여 30개 기업 288명의 사회적경제기업 규모를 2020년까지 100개기업 1500여명으로 대폭 확대 해 지속가능 일자리를 창출 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간제 단기일자리분야,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기존 일자리 창출사업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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