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충북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밀레니엄타운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원 이름이 `생명누리공원'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원명칭심의위원회가 공모를 통해 대상으로 선정한 생명누리공원은 생명과 창조의 도시 청주를 지키는 `생이'와 `명이'의 `생명'과 세상의 옛말이자 누리다의 어근인 `누리'를 합쳐 `시민이 생명을 누리는 세상'을 뜻한다. /이형모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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