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욕 넘치는 지부 만들 것”
“창작의욕 넘치는 지부 만들 것”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9.01.10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변정순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장

 

사)한국문인협회 제10대 음성지부장에 변정순 수필가(사진)가 선출됐다.

변 지부장은 “문학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회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해 참여도 높고 활기찬 음성문협을 만들어 가겠다”며 “특히 음성문학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작가들의 창작의욕이 넘쳐나는 음성지부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 지부장은 지난 2000년 음성문인협회에 입회해 음성수필문학회장, 문인협회부지부장, 중부문학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문예한국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한 변 지부장은 2010년 수필집 `여우구슬'출간으로 충북 우수예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음성 한일중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