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에네스티화장품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지난 6일 결승전을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총 28개팀 600명이 참가해 2018년 7월1일부터 매주 일요일 충주야구장과 앙성생활체육공원에서 리그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은 위너스(사진)가 차지했다.
㈜에네스티는 협회에 대회 진행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선수들에게 피부관리용 화장품을 제공했다.
에네스티는 2016년 남한강리그 생활체육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충주지역 야구 동호인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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