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악몽의 1월'은 끝나지 않았다.
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울버햄튼에 1대 2로 졌다.
리버풀은 4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대2로 패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이어 열린 FA컵에서도 패했다. 새해 2연패.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후 1월 유독 약했던 성적이 2019년에도 악몽으로 이어지고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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