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시대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공개
5G 시대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공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1.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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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美 라스베이거스 IT·가전 전시회 `CES 2019' 참가
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소셜 VR'을 체험하고 있다.
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소셜 VR'을 체험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8~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 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G x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전시부스를 마련해 소셜(Social) VR, 홀로박스(HoloBox),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등 다양한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한다.

또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를 테마로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텔레콤이 보유한 단일 광자 라이다, HD맵 업데이트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5G 시대에 혁신적 변화를 맞이할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CES 참가를 계기로 차세대 미디어·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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