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엄태영)이 9일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2019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위대한 국민 다시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목표하에 변화와 쇄신을 통한 자유한국당 위상강화와 보수대통합, 총선 승리를 결의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 자리에는 중앙당 지도부와 엄태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단체장 및 지방의원, 충북 당협별 핵심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달에 있을 중앙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심재철, 정진석, 조경태, 김진태, 김문수, 오세훈 등 당대표 출마예상자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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