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청장 박종석)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까지 지역특산물과 생활용품을 5~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우체국쇼핑 `2019년 설 선물 할인대전' 을 연다.

우체국 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곶감·임산물·한과 등 5000여개의 특산물과 1000여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경기불황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전국 팔도기관에서 지원하는 `팔도 情 쿠폰전' 등을 마련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100여명에게 LED마스크, 명절 선물세트 및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충청청 전용관에는 충청지역 지자체에서 추천한 27개 업체 67개 상품에 대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