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새해 역점사업 점검·각오 다져
영동군 새해 역점사업 점검·각오 다져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1.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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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 사업 등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영동군이 새해 시작과 함께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군민 행복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군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상황실에서 2019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지난 2일 기획감사담당관실을 시작으로 19개 부서가 주요 현안사업과 국책사업, 공약사업, 신규사업 위주로 비전과 추진전략,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보고회에는 박세복 군수와 김창호 부군수, 각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해 올해 지역 발전을 이끌 주요사업과 시책을 꼼꼼히 짚었다.

올해 군을 이끌 주요 핵심사업은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 사업', `햇살 가득 다담길 정비사업', `영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영동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이다.

군이 영동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사업으로 역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검증된 사업들은 조기 발주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영동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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