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19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을 운영할 기관, 단체와 개인을 공모한다.
주말행복배움터는 주5일 수업제도에 따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예체능 프로그램 등 주말을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토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천하대안 왕건 리더십, 직업체험교실, 찾아가는 과학놀이터 등 12개 프로그램에 4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사업 운영 신청은 오는 21일까지이며, 학교 등 공공기관은 지원할 수 없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1개 프로그램 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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