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교류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오는 2월 22일까지 4주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단기 체험형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한국 기업체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게 하고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 및 국내취업에서 벗어나 해외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얻게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해외 인턴십은 중국 상하이 화동지역에 위치한 우리은행, 릴팡 캐릭터, 네오팜 화장품, 가로수 패션유통, 웨이크라운 등 5개 한국기업에서 9명의 학생들이 인턴십을 통해 직무 역량 개발 및 현지 기업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고 있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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