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궐련형 `릴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
KT&G 궐련형 `릴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01.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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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 가열식보다 연무량 ↑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담배 믹스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시와 지방 27개 대도시로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와 `믹스' 는 현재 서울지역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4일부터는 전국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릴 하이브리드' 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돼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다.

또 저온 가열과 외부 가열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맛이 크게 감소되고, KT&G의 독자적 스틱 구조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청소가 편리해진 점이 장점이다.

때문에 지난 달 1만대 사전예약 판매가 조기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며 기념 쿠폰을 사용하면 7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용 스틱인 `믹스' 가격은 갑당 4500원,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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