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사
류한우 단양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류한우 단양군수(사진)가 산을 만나면 길을 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逢山開道 遇水架橋)는 원(元)나라 희곡 작가 관한경(關漢卿)이 쓴 `곡존효(哭存孝)'의 의지를 가지고 군민과 약속한 45개 공약사업을 세밀하게 준비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 군수는 “올해는 민선6기 군정의 성과를 이어받아 민선7기 단양호가 본격적으로 선양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금년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재도약 하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 지속적 추진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구현 △삶의 질이 향상된 농업농촌 조성 △삶이 풍요로운 건강·복지 실현 △자연친화적 녹색단양 조성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 △열심히 일한 만큼 대우받는 공직문화 조성, 다양한 후생복지 지원 등을 통해 신명나는 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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