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근·이창흔·하숙자씨 `동범상'
오창근·이창흔·하숙자씨 `동범상'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9.01.02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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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정신 빛낸 인물
충북시민사회단체연 등
올해부터 3개 부문 선정
오늘 신년인사회서 시상

제16회 동범상 수상자로 시민운동가부문에 오창근(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회문화국장), 지역활동부문에 이창흔(음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시민사회발전부문에 하숙자씨(청주여성의 전화 공동대표)가 선정됐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동범상위원회, (사)충북시민재단은 3명의 동범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3일 오후 3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 시민사회 신년인사회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동범상은 고 동범(東凡) 최병준 선생의 순수한 시민운동 정신을 기리고 시민운동가를 발굴하며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민운동가 부문, 시민사회 발전부문, 지역운동 부문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만원의 상금과 이희영 서예가의 작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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