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힐링관광지 활성화 성공모델 만들 것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활성화 성공모델 만들 것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0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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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신년사
박세복 영동군수

 

박세복 영동군수는 “승풍파랑(乘風破浪·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의 자세로 올 한해 희망찬 영동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70% 넘게 분양된 영동산업단지를 2020년까지 분양 완료해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축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화폐 발행과 일라이트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으로 경제 기반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340개 경로당에 자동 혈압측정기를 보급하고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원을 비롯해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와 영농비 절감, 영농의욕 고취를 위해 농작업 대행서비스와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고 과일 통일포장재 제작비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관광지로 조성 중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관광 활성화의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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