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소통행보 시동
노박래 서천군수 소통행보 시동
  • 오종진 기자
  • 승인 2019.01.02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일부터 13개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서천군(군수 노박래·사진)은 민선 7기를 새롭게 맞아 역동적인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4일 기산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희망의 대화'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열린 군정 희망의 대화'는 군의원, 이장, 새마을지도자, 농·어업인, 각종 단체 대표와 소외계층 등 각계 각층 인사를 고루 초청해 진행된다.

서천군은 희망의 대화를 통해 주민에게 2018년도 사업 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과 군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격의 없는 토론으로 주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는다는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취임한 이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철학으로 정책동행, 희망의 대화 등 군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공감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군민 여러분의 기탄없는 질책과 건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과의 희망의 대화는 ◆4일 기산면, 화양면을 시작으로 ◆7일 시초면, 판교면 ◆8일 서면 ◆9일 서천읍, 문산면 ◆10일 마서면, 장항읍 ◆11일 한산면 ◆14일 비인면 ◆15일 마산면 ◆18일 종천면 순으로 진행한다.

/서천 오종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