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용 음성농관원 사무소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에서 근무하던 안천용씨(55·사진)가 1월 1일자로 음성사무소 소장(이하 음성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임했다.
2일부터 첫 근무를 시작한 안 소장은“음성지역 특산물인 복숭아, 인삼, 수박, 고추 등 주요 작물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특히 수입 농산물의 원산지 허위신고가 우려되는 품목은 더욱 강력한 단속을 통해 국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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