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운영한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전국 시·군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 4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행안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까지 추진한 납세자보호관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최고 자리에 올랐다. 군은 업무추진 성과, 우수사례 발굴 등 10개 지표와 서면심사, 시·도 교차평가, 현지실사, 지방세연구원의 공개검증 분야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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