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사
송기섭 진천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송기섭 진천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시책의 도입과 기존 생활 밀착형 정책을 확대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인구, 생산, 고용, 투자유치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눈에 띄는 외적성장을 거둬왔다.
새해에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정', `함께 만들고 모두가 누리는 생거진천'을 군정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와 같은 외적성장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송기섭 군수는 “새해에는 내수침체 및 어려운 고용환경 속에서도 경제·산업·인구 등의 분야에서 몇 년간의 결실을 뛰어넘는 성과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민생활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외적성장과 내적성장을 조화롭게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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