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 통한 미래기반 구축 위해 최선
소통·화합 통한 미래기반 구축 위해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01.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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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사
이차영 괴산군수

 

이차영 괴산군수(사진)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사자성어인 `괴화비래(槐和備來)'로 신년사를 공개했다.

`괴산군민 모두의 소통과 화합으로 지속 발전하는 괴산의 미래를 준비하자'는 뜻을 담은 이 군수는 “새해 민선 7기 희망찬 괴산을 실현하는 실질적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군정 실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속발전하는 미래기반을 구축하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통합에 역점을 둔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이어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고 더 좋은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겠다”며 “올해 재정규모 5000억원 시대를 열었고 정부예산 4981억원을 확보해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살맛 나는 100세 시대를 대비한 촘촘한 맞춤형 복지행정과 제58회 충북도민체전 성공적 개최 및 생활체육 인프라 강화, 군민통합 및 참여군정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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